아이들과 피싱파크에서 땀에 쩔도록 놀고나서 흘린땀만큼 보충해주려 바로옆에 진산각식당에서 식사
아이들은 갈비 어른들은 백숙과 매운탕 송어회무침까지 입맛대로 주문하고 아이들은 음식나오길 기다리는 동안 물고기 보고 온다며 사라지고..
온전한 어른들만의 시간이되니 좋더군요..ㅋ
푸짐하게 나오는 메뉴들이 반갑고 백숙은 구수한 향과 맛이났는데 아이들도 한그릇씩 뚝딱
갈비는 구워주는 족족 사라지고 어른들은 얼큰한매운탕에 쐬주한잔씩
김포에 자연과 벗삼은 이런곳 정말 좋음
아이와 어른이 놀고 먹고 한곳에서 한번에 해결되서 더 좋았습니다.
아이도 즐겁고 어른도 만족할수있는 피싱파크진산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